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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수납업무를 하는 기능직(조무9급)공무원입니다.2008년에 했던 육아휴직기간 1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 받지 못해 실제 2007년 10월 1일 임용시부터 계속해서 사무업무를 해 오고 있었음에도 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던 사무직렬로의 전직시험에서 불합격 처리되었습니다..(불합격사유:경력기간미달-요구경력3년에서 육아휴직기간 1년을 제외하고 한 달 부족했음,사실 임용전 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6개월을 합치면 육아휴직기간을 제외하더라도 3년이라는 기간은 충족함)
하여 저는 지난 2011년 8.24일 공포 시행 된 지방공무원임용령에 따라 이제 사무직렬로의 전직은 더 이상 기회가 없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평생 한 번 올까 말까한 기능직공무원의 일반직 전환시혐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인사상의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 행정심판 진행중에 있으나 수개월째 지지부진하고 있던터에 육아휴직경력 인정 논란기사을 보고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공무원의 전직도 일종의 승진으로 보아야 하고 승진이라면 관련 규정에 따라 육아휴직기간 최초의 1년은 근무경력으로 인정해 주는게 타당할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저희 기관에서 2007년도 전직시험시 육아휴직기간을 100%인정했었던 사례가 있었기에 더 더욱 불이익이 없을 거라는 확신하에 했던 육아휴직이라 억울합니다. 이제 더 이상 하소연할때가 없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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