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고용사안 번호 347 글쓴이 이미자 등록일 2009.12.27 조회수 8633 제목 힘이없는 여직원의하소연 내용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ㅇㅇ 고양점에서 협력업체 여사원으로 2009년 7월 24일부터 근무해오는 과정에 있어 현 2009년 12월 18일 부탕 해고 조치에 있어 이글을 올립니다. 12월 18일c조 근무인 저는 11시부터 출근인데 그날은 주말인 관계로 10시에 출근하여 근무를 하려던 중 타업체가 그전에도 몇번에 걸쳐 허락도 없이 제물건을 만진 적이 있어 표시를 바닥에 해놓은 상태로 다녔습니다. 18일 당시에도 내 물건에 손댄 적이 있어 말로써 이야기하던중 제제를 받았고 바로 그자리에서 주임을 시켜 집으로 명찰놓고 가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어느 분의 지시가 떨어졌는가? 주임께 물어 보았고 ㅇㅇ고양점에서 매장 관리 하시는 정** 반장이라는 분의 지시가 떨어졌다고 주임이 말하셨습니다. 매장관리 하는 규율은 3차 까지의 제제가 있은 후 돌아가라는 지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선례로 다른협력업체 여직원은 고양점 사장님께 근무태도관련한번 고양점자체 cs라고 매장규율에 한번 걸려 2차까지 두번 걸린 현재도 무사히 다니고 있고 참고로 그협력업체여직원 오빠 되는 분이 같은 회사 직원이라 합니다. 다른협력업체직원들은 추석연휴행사에 손님들이 보고 계시는 과정에서도 매장에서 몸싸움을 벌여서 상처가 나는 커다란 일이 벌어져도 잘 마무리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cctv를 열어보아도 그 당일 행적에 대해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더구나 전 그날 근무시간외 일어난 과정이고 싸움도아닌 상대방직원과말 몇마디이고 손님도 계시지 않았는데도 윗분들께보고는 손님앞에서싸워크레임걸려다고 보고가 된걸로 알고잇습니다 차라리 ... cctv 를 열어보아 제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만 하도답답하여 조금알고지내시는 다른팀의과장님께여줘보니 위에다이야기해서 풀면별일아니라고 말하시는데 저의업체또한 힘이없고 제주의친척누구조차 ㅇㅇ에다니는분이없습니다.... 18일까지 근태에서도,, 손님과도,, 하물며 물건 크레임조차 걸린적 없었고 사유서 한번도 써본적 없고 1차의 경고조차 받지 않은 사람으로 이것은 이지시를 한 정호길 반장님의 제제는 형평성의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상대방 업체 사장님께서는 사무실에 다녀가신 후로 그 여직원은 그 업체 직원으로 아직도 근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반장님은 본인 집이 이사하신다는 말씀도 하시던데,,, 그렇다고 업체에 이사해야한다는 내용을 알려야 합니까? 참고로 이사실은 주민등록본을 확인해주십시요, 제물건도 가끔 로스가 나서 업체 사무실에다 증정용으로 처리한 적도 있습니다. 이부분도 cctv를 확인해주십시요. 이런저런 일들이 바탕이 되어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당한 해고도 당했습니다. 정**반장이라는 분은 ㅇㅇ고양점에서 이미 정평이 나신 분으로 축산팀,수산팀에서도 문제들이 있었고 이내용은 축산수산에서 근무하시는들은 다 아십니다 그 일로 인해 다른 지점으로 갔다가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고양점으로 다시오신 분입니다. ㅇㅇ직위체제에서 반장이람는 직함으로 팀을 관리하시는 것도 의문이여 ㅇㅇ중앙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팀을 옮길 때 마다 문제가 있으신 분이 그런분이시라면 이번일도 형평성에 맞게 처리하신 것인지 진위를 알고 명백한 처리를 알고 싶습니다. 18일 저는 그분이 내린 지시로 업체로 연락을 하였고 소식을 전달받은 업체는 매장들어가 일을 하라고 하였으나 제제를 당해 들어가지 못한 채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업체에서는 현시점인 12월 27일까지고 수차례에 걸쳐 통화를 하면서 제가 근무하기를 원하고 일이 해결될때까지 기다리라 하여 5차례의 통화 내용도 녹음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업체에 허락 없이 특산팀 다른 협력업체 여직원에게 저희 업체 직원을 구해달라 말씀하셨고 업체 부장님과 통화하시면서 올라오기 힘드니 사람을 구해줄테니 저의 관한 일을 팩스를 보낼테니 도장을 찍으라 하셨습니다. 한편으로 업체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다시 통화를 하면서 "다시 사람을 뭘 씁니까 우리는있었던 분 쓰겠습니다 라고말씀하시니까 그러면 물건 빼실껍니까라고 말하셨다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우리가 뭘 잘못해서 물건을 뺍니까 라고 반문하셨다합니다. 물론 이 내용도 녹음 되어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협력업체에서 다시쓰겠다고 하는 직원을 어떠한 권리로 퇴사시키려고 하는지.. 단 한번도 사유서조차 쓰지 않고.. 경고조차 받지 않은 저를.. 어떤 내막이나 다른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퇴사를 강요하는지,, 알고싶고 명명백백 사실을 밝혀주십시요 제가 알기론 ㅇㅇ에서는 협력업체 사원을 강제로 퇴사시킬수 없다하는데,, 그 진위를 알고 싶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현 27일 시점에서 외부에서 들리는 말은 정**반장님이 어떤분이 부탁으로 저의업체직원을 구해놓았다 합니다. 제게 이말을 전달한 분이 현재 ㅇㅇ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 불이익을 당할까봐 염려되어망설이면서 모든 세상일에는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지 않는 것처럼 진실은 꼭 밝혀지라 믿으며올립니다 전 여태껏 ㅇㅇ에서 일하며자부심이있었습니다 계피조차 중국산이라 팔지 않는 정직한 농민을의한 ㅇㅇ이라 생각하며 이곳에서 일하는 자부심조차 있었는데.. 그 믿었던 만큼 실망감도 크지만, 심기일전하여 이런 부당한 일을 그 어떤 누구도 당하질 않길 바라면서 마치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면 하소연 할수 있는 신문고가 있어 한 줄기 밝은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 (그당시 제 심정은 손목이라도 긋고 그자리에서라고 억울함을 항의 하고 싶었고 지금도 그심정은 변하지 않았지만.. 제 명예와 자식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고 정의로운 엄마가 되려면 마지막 방법까지 하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암흑속에 있는 제게 한줄기 빛이 되는 저처럼힘없는 여자에게 민우회는 돠와주시리라믿으며 제 억울함이 밝혀지리 믿습니다. 진실이 통하고 저같은 여자도 마음놓고 일하며 살수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이미자님, 민우회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참으로 절절하게 올려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작성하신 글 중에 실명이나 회사 이름이 공개된 경우 명예훼손의 위험이 있어 저희가 별도의 표시로 변경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연휴로 인해 답변이 늦어진 점 또한 죄송합니다. 진실이 통하고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를 민우회도 함께 소망합니다. 님의 ‘정의’를 지지하며 답변 드립니다. 평소 본인의 물건을 타 업체에서 만지는 것이 염려되어 표시를 해두셨고 문제가 된 사건도 이 점이 확인되어 항의를 하던 중이었는데 매장에서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사용업체 즉 주 협력업체에서 당장 그만두라며 ‘해고’를 했다는 것이지요? 근로기준법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한 사유 없는 해고, 징계, 인사상 불이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제 23조). 이러한 부당한 해고에 대해서는 지방노동위원회를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요. 또한 월급노동자로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에 대해서는 해고하고자 하는 날의 30일 전에는 통보를 하도록 해고예고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월급 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는 치명적인 생활의 어려움을 가져오고 그래서 ‘생존권’이라는 말로도 표현합니다. 님께서 정당한 사유로 물건의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과정이었는데 일체의 예고나 정당한 사유 없이 당장 나가라고 하였다니, 그 부당함이 공감됩니다. 협력업체는 님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고 있고, 근무매장도 변동하지 않았는데 사용사업장에서 님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사용사업장 관리직의 횡포로 매장관리원칙을 벗어나 과도한 권리를 행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사용사업장인 ㄴ 본사에 협력업체 직원 관리 등 인사, 판매를 총괄하는 관리자에게 이번 사건의 경위를 알리고 정당한 조치를 해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해 보세요. 여러 차례 경고를 받고 불공정한 인사 행위로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라면 이번 일의 부당성을 인정받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 에 대한 징계, 인사 권한이 있는 사람, 님을 복직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상위직 사람인 지점장이나 본사에 공식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사용사업장과 협력업체 간에 사용사업자의 횡포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자리를 두고 하는 계약은 그야말로 ‘사람’의 문제이므로 보다 신중하고 이러한 억울한 일은 일체 중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당한 해고에 대한 대응인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님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소속 협력업체 사업주와 하게 되므로 사실상 ㄴ 매장에서 다시 일하기 위해서 적절한 대응은 아닙니다. 님을 고용하고 해당 매장에 보내어 일하게 한 이상 님께서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직원에 대한 보호의 의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므로 소속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해당 지점과 사업장에 공정한 조치를 해줄 것을 요구하시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추후에, 협력업체 마저도 님을 해고한다면, 부당해고에 대한 법적대응을 통해 권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만, 님의 말씀대로 진실은 바뀌는 것이 아니니 당시 사건의 정황과 님의 정당성을 충분히 설명하시고 꼭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회사와 대응하는 과정에서 민우회와 의논하시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아래로 연락해주세요. 다시 글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힘내시고! 님의 자신을 믿으면서 한걸음, 한걸음 싸워나가세요! 민우회 고용평등상담실 02-706-5050 목록보기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답변 조회 349 부당한 차별대우 -억울해요 차별대우.. 10.02.14 10409 348 강사 퇴직금. 이은성 10.02.01 11110 347 힘이없는 여직원의하소연 이미자 09.12.27 8634 346 임금을못받아습니다 김정일 09.11.30 8814 345 이정원 leejws 09.10.27 8339 ------ 최근 2주 최근 1개월 최근 6개월 전체 -----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