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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고용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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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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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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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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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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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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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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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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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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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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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고용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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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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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동부 표준이력서 건으로 민우회 대표 유경희씨가 "실력과 상관없는 부분을 기업이 이제까지 평가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말은 남여 공히 채용에 있어서 차별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방, 경찰, 군인 등 특정분야 직무수행을 위해 공히 필요한 체력, 지력을 남여 공히 무차별하게 적용하여 채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분야에서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유경희 대표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유경희 대표님은 경찰, 소방, 군대 분야에서 남자동료들이 여자동료들로 인해 입는 심적, 물리적 피해를 생각해 본적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여성들이 체력이 약해 범인검거도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소방은 화재진화시 소방호스도 제대로 들고 서 있지 못하며, 군대는 전투병과에서 여성을 제외시킨다고 국방부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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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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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이 게시판은 저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공간이 아닙니다.
직장내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등을 상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글은 게시판의 목적과 무관한 글이므로 근 시일내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정한 직무에 반드시 필요한 능력에 대해 '합리적인'차별을 인정한 '진정직업조건'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성차별에 대한 개념이 확장되어 보다 남성의 일과 여성의 일이 구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매사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라는 말이 아니었을 줄로 생각합니다. 해당기사에서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시면 좋겠습니다.
글 삭제에 관해서는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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