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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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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은정님.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다고요?
실업급여의 수급자격은 이직의 원인으로 확정됩니다. 이직사유가 회사의 이전으로 인한 통근 불편으로 생활의 불이익이 매우 커진 것이므로
사유가 명확한 이상 즉, 이사간다는 사실이 바뀌지 않는 이상 회사 이전 날짜와 퇴직일이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회사 이전일과 퇴직일이 현저히 차이가 나서 이전으로 인해 퇴사하는 것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면 문제일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수급자격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전에 말씀드린 이직확인서에 회사이전으로 이직하게 된다는 사유가 명확하게 기록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새부적인 내용의 확인은 저희보다는 관할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님도, 행복한 9월 맞이하고 계신가요?
무언가 정리하는 9월일 것 같네요. 남은 2008년도 알차게 보내세요.
저희 상담실에서는 구직, 입직 시기의 일하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한 집중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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