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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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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19년 3월 1일자로 입사하였고, 매년 1년 단위로 계약 갱신을 하였음.
-2019년 3월1일 계약직 입사(1년 계약). 입사일 당시 나이(64년생으로 만55세 임)
-2020년 3월1일 계약갱신(재계약, 1년 계약직)
이에 오는 2월 28일에 계약 종료일이 됩니다. 그런데 얼마전(2020년12월31일) 회사측에서는 입사후 2년이 되어가는 사람은 이력서등을 다시 제출하여 재입사(동일회사, 동일직종, 동일업무) 절차를 밟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직 사이트에 계약직원 모집 공고를 올렸고, 그 공고대로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신규 직원으로 재입사를 하라고 하였습니다.(사직서는 쓰지 않음)
*참고:
-채용공고: 1월11일
-재입사를 위한 서류 접수 시한(1월26~27일).
-합격자 발표: 2월5일
이에 문의 사항은
1) 재입사하여 채용될 경우(입사 3년차가됩니다) 2년이상 계속근로자로 보아 무기계약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요?
2) 회사측의 재입사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재입사 응시원서를 제출하지 않은채) 계속 근무하다가 2월28일로 계약 종료가 되었을때 사측에서는 재 계약을 진행하지 않을터인데, 이 경우 회사가 재계약을 거부하여 불가피하게 퇴직하는 경우(비 자발적 퇴직)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요? (즉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
3) 사측요구대로 1월 26-27일에 응시원서를 제출하였고 재입사 지원을 하였으나 사측에서 불합격 시켰을 경우, 본인의 계약종료일은 언제가 되는지요?(물론 근무는 2월 28일까지 계속 근무합니다). 혹시 응시원서를 제출한 1월26-27일을 자발적 퇴직의사를 밝힌 날로 취급받게 되지 않을런지요? 왜냐면 사측에서 계약종료 되기 전 1월 26-27일에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입사지원을 하였으니 이날을 자발적 퇴직의사로 보아야 한다면서 자발적 퇴직자로 처리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듭니다.(이런 경우 1년이 되지 않아 퇴직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지요? 또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게 되는지요?)
4) 회사측의 재입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계약이 종료되었을 경우, 혹시 회사측에서는 재입사를 통해 근로계약을 이행하려 하였으나 본인이 재입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가 재계약(계약갱신) 등을 거부하여 불가피하게 퇴직하는 경우"가 아닌, " 근로자가 재계약(계약갱신) 등을 통해 계속 근무할 의사가 없어 퇴직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인지요?
즉, 재계약(계약 갱신)이라는 절차와, 재입사라는 절차를 동일하게 볼 수 있는 것인지요?
자발적 퇴직의 경우 예외 사항이 충족될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중 한가지 조건이 출퇴근 시간이 3시간 이상되었을 경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과다소요가
- 회사가 이전하여 출퇴근시간이 늘어난 경우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그대로 인데 제가 이사를 하여 출퇴근 왕복시간이 4시간 이상 걸리게 되었는데, 이를 이유로 퇴사할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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