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당인사해고
|
|
|
|
번호
|
53
|
글쓴이
|
정수정
|
등록일
|
2002.07.15
|
조회수
|
4770
|
|
제목
|
부당해고 관련 문의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김천시 소재"김천축협"에 89년 12월1일자로 발령받아 1999년 12월 19일 사내 결혼을 하였으나, 사무실에서 여직원으로서 결혼을 하였다는 이유로 사직을 강요당하여 2000년 1월15일(토) 정규직 사직하여, 2000년 1월 17일(월)계약직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당 조합에서는 여직원은 결혼만 하면 모두(현계약직 근무자:3명, 계약직 근무중 퇴직자: 5명)정규직을 박탈당하고, 계약직으로 전환되었으며, 업무는 기존의 정규직에서 하든 업무 그대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전 여직원들의 반발로 결혼을 하여도 현재는 사직강요는 하지않코 있습니다.
당시에는 무지한탓에 사무실에서 사직강요하면 당연히 사직하고 계약직으로 근무하여야 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또한 사무실에서는 관행적으로 하여왔고요!
여성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임금의 저하및 인사상의 불이익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 결혼을 이유로 사직강요당하여,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들을 원직복직할수있게 도와주십시오...
이상과 같이 진정하여 현 노동부에서 구미지방노동사무소로 이첩이되었다고 합니다.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몰라서 과거와 같이 사측에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법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는 출산을 2주정도 앞두고 있으며, 출산휴가를(90일) 신청하여 휴가중입니다.
지방노동사무소에서 조사나오면 사측에서는 자신들의 작태를 합리화 시키려고 할것이며 또한 정당화 할려고 할것입니다.
|
|
답변
|
증거 마련하라고 함. 그리고 구미 가톨릭 근로자 문화센터의 고용평등상담실 소개. 현재(9월 10일 현재) 구미 고평상담실과 진행중이고, 8월에 재상담 왔음.(8월에 전화상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