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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고용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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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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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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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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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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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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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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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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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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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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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세번에 휴가 1일 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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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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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 당시엔, 연월차, 지각, 조퇴 규정 이런거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입사하자 마자 신입이 그런거 먼저 챙긴다고 당돌하단 소리 들을까봐 먼저 물어 보지도 못했구요..
한 일년 반쯤 지나니, 회사가 연차도 있고, 지각 같은걸 체크 하고 있는걸 알았습니다. 1분만 늦어도 지각으로 치고, 조퇴를 하는 경우엔(한시간이건 두시간 일찍이건) 지각 두개로쳐서 지각한번에 조퇴한번이면 휴가를 1일 제하는 것입니다.
회사 규정이라고 하는데, 이런거 정당하다고 받아 들이는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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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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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지각을 할 경우 공제하는 범위에 대해서 근로기준법상 별도의 정함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양 당사자간에 합리적인 범위안에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그 운용에 있어 사용자 일방의 권리남용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각이나 조퇴를 수시간, 수회했다 해도 결근으로 처리하여 연월차휴가에 영향을 줄 수 없다(1988.01.07, 근기 01254-156)”는 것이 노동부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즉, 일정 횟수 이상의 지각, 조퇴, 외출을 결근 1일로 취급하여 연월차유급휴가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취지에 비추어 타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다시 상담주시거나 전화주세요.
고용평등상담실 02-70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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