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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 학원강사 퇴직금 문제로 감독관과 원장과의 유착관계가 의심스러워 문의 드렸더니 너무 친절이 방법을 알려주세서 서울 지방노동청에 진정을 드리고 그 감독관말고 다른분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하룻만에 바로 그 감독관이 전화와서 그원문을 지우고 다시 진정제출하라고 하며 "학원이름을 게속 물어본것은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다. 성과급에는 퇴직금이 포함되어있어서 못받을수도 있기에 학원원장에게 물어보고 해결하려했다며 원문을 계속없애달라는것을 원문 그대로 놔두시라고 했는데 퇴근6시 30분경에 또 전화왔길래 통화못하는 상황이라했더니 집에8시경 에 다시 전화한다고 해서 (이글로는 자세히 써드릴수 없지만)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신뢰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서울 지방청에 의뢰한 내 진정서에는 "진정인의 요청에 의한 반려"라고
되어있어서 너무 놀랍고 당황했습니다. 그렇게 요청한 적도 없고 원문 그대로 두시라고 몇번이나말씀드렸는데 도대체 제가 지금 누구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감독관은 어차피 당신의 진정서는 내가 맡게된다고 햇어요
이러다간 제가 불이익을 당하게 될까 두렵구요.
내 허락없이"진정인의 요청에 의한 반려"라고 되어있는지 화가납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냥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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