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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고용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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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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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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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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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협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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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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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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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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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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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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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부직원 부당해고 무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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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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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내부부의 부당해고 무효확인 소송에 민우회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부부직원이라는 이유로 강제적 사퇴를 해야만 했던 전농협
직원입니다. 남편을 볼모로 사직을 강요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터져나오는 울분을 가눌길이 없습니다.
이사건이 정당하게 해결이 되지 않는한 아마도 죽을때까지
가슴에 한이 되어 응어리를 안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민우회 여러분께서 이렇게 애를 쓰고 계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법이 아직은 살아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정당함과 정의를 위해, 힘없는 자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럴것이라고 믿습니다.
민우회 관계자 여러분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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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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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법은 억울한자, 힘없는자, 정의의 편일 것이라
믿습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성민우회의 운동, 활동의 힘은 함께 하는 회원들로부터
나온 답니다. 회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큰 힘이 나겠지요.
저희에게 가장 큰 힘은
민우회 회원이 되시어 항상 민우회의 활동에 관심가져 주시고
그때그때 적극적인 참여는 못하더라도 응원해주시고
민우회의 더 큰힘이 발휘될수 있도록 도움 주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민우회의 회원이 되도록 힘써주신다면,
평등한 세상은 더욱 앞당겨질거라 믿습니다!!^^
님도 건강한 여름, 마음 따듯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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