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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인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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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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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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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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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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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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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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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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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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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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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사내부부의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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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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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회사에 각각 공채 입사후 결혼을 하였습니다.
300만원의 단칸방 전세에서 출발한 저희는 경제적으로 둘의 힘으로 자립하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사내에서는 부부사원이니 서로 상대방에게 누를 끼칠까 더 열심히 근무하려고 노력했고 아이둘의 육아문제도 육체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만만치 않은 문제였지만 미래를 위해 버텼습니다. 지금은 제가 입사한지 8년이 지났습니다. 큰아이도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가 어려서 육아비에 제 월급을 다 들여야 했지만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남들은 맞벌이를 하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생각하지만 이이가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까지는 현상유지에도 몸이 부칩니다. 그런데..그동안의 고생도 아무 의미없이 이제 겨유 33세인 제게 부부사원이라는 이유로 회사에서는 온갖 협박으로 퇴사를 강요합니다. 우리아이들이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엄마,아빠의 회사가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고 말이 안되는 성차별을 하고 있으니 제가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아래에 글쓰신 분도 그런경우 같은데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이땅이 정녕 민주사회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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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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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한국통신 구조조정의 성차별성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노조와 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
노동센터 홈페쥐에 보시면 사내부부해고의 부당성과
대응방법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홈페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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