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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보호, 양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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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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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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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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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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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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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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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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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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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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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후휴가후 바로 퇴직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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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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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3일 입사(비정규직) 8.31일부터 산전후휴가중입니다. 11.29 복직일인데..
휴가중 지방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복직후 바로 퇴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럴경우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나요? 혹시 휴가급여 반환이랄지..
그리고 고용보험에서 지급되는 30일의 급여 신청은 가능한지.. 절차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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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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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에서 산전후휴가를 보장하는 것은 출산으로 인해서 훼손된 모체의 건강을 회복하여 건강하게 복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동자의 고용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서 산전후휴가의 90일 중 최종 30일에 대해서 고용보험에서 지급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산전후휴가 중 회사를 퇴사하거나 다른 회사에 취업한 경우에는 퇴사 또는 취업 전일까지만 산전후휴가급여를 지급하게 하여 일정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산전후휴가기간 중에 퇴직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휴가가 만료된 시점이후에 퇴직을 하는 것이고, 산전후휴가급여의 수급요건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30일간의 산전후휴가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절차는 일반적인 산전후휴가급여 신청과 동일하니까요 “자주오는 상담-64번글 산전후휴가급여 신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지급한 휴가급여 역시 반환을 하실 이유가 없으시구요.
그런데 문제는 복직 후 바로 퇴직하는 것에 대한 회사측과의 협의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님의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복직 후 바로 퇴사한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회사측에 퇴사일을 미리 공지해야 할 것 같구요,
님의 상담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일반적인 답변만을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나 메일 등으로 상담하여 주시구요. 불가피하게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신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신 곳에서 계속해서 일을 하시면서 직장과 양육을 양립하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전화나 메일 주세요.
고용평등상담실 02-70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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