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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보호, 양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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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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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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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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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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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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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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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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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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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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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출산휴가 제도가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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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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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젠가 보도에서 내년부턴 임신을 한 가정의 남편도
매달 하루는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고,
출산휴가도 3개월로 는다고 들었는데 확실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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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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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여성노동관련법이 지난 국회에 상정되었으나 통과되지 않았으며, 내년 2월에 있을 임시국회 때 다시 상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원안이 잘 통과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몇 의원과 경총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만은 되지 않겠지만, 모성보호비용의 사회분담화와 직장과 가정의 양립은 사회적 과제이기 때문에 꼭 되리라 봅니다.
그 안에 의하면, 님께서 말씀하신 출산휴가는 3개월로 확대될 예정이며, 아내가 노동자이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남편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되며, 임신한 여성의 경우 월1회 태아검진휴가를 받게 됩니다.(임신한 여성의 남편이 아니라 임산부 당사자가 쓰는 것이지요.)
또한 여성단체에서 요구한 것은 배우자 출산휴가라 하여(이것과 혼동하셨을 것 같은데요) 여성의 출산시 배우자인 남편에게도 7일의 유급휴가를 줄것을 요구하였으나, 경총의 강력한 반발에 의해 현실화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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