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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보호, 양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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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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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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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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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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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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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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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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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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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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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휴직 후 연차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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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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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해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입니다.
저의 직원분중에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원이 있는데,,, 연차 발생부분의 계산이 넘 어려워서 문의 드립니다.
사례1.
입사일 - 2003.12.01
육아휴직기간- 2009.06.01~2010.04.30(11개월)
복귀일- 2010.05.01
기관에서 계산한 올해 연가발생수는
-연차휴가대상기간 중 회사의 전체소정근로일수: 303일(가정: 365일-주휴일및각종휴일수 62일=303일) *주휴일및각종휴가일수는 달력의 빨간색 휴일만 계산
-연차휴가대상기간 소정근로일수: 303일(님의 출산산휴가기간 90일은 포함)-278일((님의 육아휴직기간 334일(2009년 6월-2010년 4월)-56일(가정: 육아휴직 기간 중 주휴일및각종휴일수))
-님의 소정근로일수 (25일)에 대한 출근율 및 출근율에 따른 연차휴가일수: 100%(가정), 18일
-회사의 전체 소정근로일수에 대한 귀하의 출근일수 비율: 25일/303일=8%
-귀하에게 부여되는 연차휴가일수의 계산: 18일×(8/100)=1.4일
사례2.
입사일 - 2007.10.01
육아휴직기간 - 2009.09.01~2010.07.31(11개월)
복귀일 - 2010.08.01
기관에서 계산한 올해 연가발생수는
-연차휴가대상기간 중 회사의 전체소정근로일수: 301일(가정: 365일-주휴일및각종휴일수 62일=303일) *주휴일및각종휴가일수는 달력의 빨간색 휴일만 계산
-연차휴가대상기간 소정근로일수: 303일(님의 출산산휴가기간 90일은 포함)-283일((님의 육아휴직기간 334일(2009년 9월-2010년 7월)-51일(가정: 육아휴직 기간 중 주휴일및각종휴일수))
-님의 소정근로일수 (20일)에 대한 출근율 및 출근율에 따른 연차휴가일수: 100%(가정), 16일
-회사의 전체 소정근로일수에 대한 귀하의 출근일수 비율: 20일/303일=7%
-귀하에게 부여되는 연차휴가일수의 계산: 16일×(7/100)=1일
여기서 여러가지 상담사례를 보고 참고해서 계산한 내용입니다..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이직원의 연차는 입사일을 기준해서 계산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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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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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뉴스에서 오늘부터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주변의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시린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많이 따뜻히 지내세요. 답변이 늦어진 점 먼저 사과드려요.
육아휴직 후 복귀하신 분들의 연차휴가는 문제없이 잘 계산하셨습니다. 육아휴직 후 복귀하시는 분들의 연차는 계산하신대로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육아휴직 후 발생하는 연차휴가가 현실적으로 너무나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희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열정적인 노동을 위해서는 충분한 쉼이 필요한데 1일의 연차휴가는 일의 능률을 발휘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쉼이라고 보입니다. 몇몇 사업장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연차휴가를 더 지급하기도 합니다. 님이 계시는 사업장에서도 함께 즐거운 노동을 위해 이러한 노력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또한 임신과 출산 이후 여성노동자가 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절한 쉼과 즐거운 노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려고요!
마지막으로 복직한 여성노동자의 2011년 연차휴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지요? 2011년 연차휴가는 입사기준일로부터 현재까지 발생하는 총 연차휴가일수에서 2010년 출근비율을 따져 발생됩니다.
상담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또다른 상담내용이 있으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02-706-5050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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