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타고용사안
|
|
|
|
번호
|
290
|
글쓴이
|
유지민
|
등록일
|
2007.01.25
|
조회수
|
8346
|
|
제목
|
안녕하세요,,문의좀
|
|
내용
|
안녕하세요..저31살에 여자입니다...얼마전 저 3종이라는곳에 들어갔습니다,,근데 몸이 안좋아서 그만둬습니다..그만둔다고하니까 그 사장님께서 저한테 모욕적인 욕을했습니다....근데..한달동안 일한돈을 못받아습니다,..3종이 불법인지 알지만...던을 못받고 어찌해야합니다 그 업주 처벌할 방법은 없습니까,,,,,,
|
|
답변
|
안녕하세요.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님께서 근무하신 곳이 불법인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님께서 근로를 한 것이 사실이면 그에 해당하는 임금을 청구할 권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업주에게 내용증명(우체국에 가시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으로 근무기간에 따른 체불임금액을 명확히 쓰고 언제까지 어디로 입금해줄 것을 요청하고, 입금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이 정한 임금체불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내용증명을 보낸 후에도 사장이 임금을 청산하지 않으면, 사업장 관할하는 노동사무소에 임금체불로 진정을 넣어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님께서 수행한 업무가 법이 금지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벌칙을 님께서도 감수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근무하신 곳이 어떤 곳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좀 더 상세한 답변을 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다시 상담 올려주시거나 전화주세요.
고용평등상담실 02-706-5050
|
|
|
|
